영어유치원, 영어학원을 다녀도 리틀팍스와 함께한 8년!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2월, 이제 막 6학년이 되는 이서현 학생과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서현 학생 집을 방문했습니다.
서현 학생은 4살 때부터 지금까지 8년 동안 리틀팍스를 이용했는데요. 서현이 어머니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길 바라 리틀팍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셨어요. 그럼에도 영어유치원을 다니게 된 배경과 영어학원을 다니면서도 리틀팍스를 꾸준히 지속했던 이유를 들려주셨는데요. 서현 학생과 어머니의 인터뷰 영상에서 그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아래 내용은 서현 어머니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생활에 묻어나는 영어를 배우길 바라”
크면서 영어는 꼭 필요하잖아요. 아이가 커서 영어를 배우면 공부로 느끼게 될 수 있고요. 어려서부터 생활에 묻어나는 영어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그래서 맘카페에서 정보를 찾는데 리틀팍스가 좋다는 거예요. 같은 연령대나 저희 아이보다 나이가 조금 더 있는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경험담을 들으니까 마음에 더 와닿더라고요.
리틀팍스를 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을까요?
“영어로 말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 게 좋은 거 같아요”
아이들이 리틀팍스를 볼 때는 영어를 공부로 안 느끼고 흥미롭게 느껴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영어로 표현하고 싶어 하고요. 지하철에서 외국인 아이를 만났는데 서현이가 먼저 다가가서 몇 살인지 물어보고, 뭐 먹고 있으니까 맛있겠다고 말했더니 외국인 아이가 초콜릿도 준 적이 있어요. 이렇게 리틀팍스를 들으면서 영어로 말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 게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영어와 한국어가 일대일 개념은 아니잖아요 이 단어가 이 단어로 되는 게 아니고, 그 상황에서만 쓰이는 단어도 있고, 한 단어를 여러 가지 상황에 표현할 수도 있는데 그런 미묘한 상황은 직접 상황을 접해보면서 써봐야 하잖아요. 리틀팍스는 동화라는 상황 속에서 정확하게 이 상황에서는 이 단어를 구사하는구나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그게 자리 잡히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서현이에게 영어 노출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주셨나요?
“영어 책은 많이 사 놨고, 아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영상은 리틀팍스밖에 없었어요”
영어 책은 많이 사놓고 제가 읽어주고 했거든요. 그런데 알파벳이나 스펠링을 외우는 방식으로는 접근하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언어로 익히게끔 했어요. 그리고 집에 TV가 있었지만 볼 수 없게 했고, DVD만 볼 수 있게끔 해줬어요. DVD 아니면 리틀팍스 선택사항이 두 개밖에 없어서 아이들은 영어를 많이 들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선택해서 볼 수 있는 것은 리틀팍스밖에 없었어요. DVD는 엄마가 틀어줘야 하는데 리틀팍스는 아이들이 보고 싶을 때 패드를 열고 클릭해서 볼 수 있으니까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짧고 재미있으니까 자주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서현이가 영어유치원을 7살에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어에 관심이 많아져서 자꾸 영어로 뭐냐고 물어봐서”
서현이가 리틀팍스를 하다 보니까 영어에 관심이 많아져서 자꾸 이건 영어로 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주변에서도 동네 엄마들이 왜 서현이는 아무 데도 안 보내냐는 주변 입김도 있어서 영어유치원에 보내게 됐는데 서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리틀팍스에서 배우고, 말하고 싶은 것은 영어유치원에서 했어요. 거기는 외국인 선생님들도 많고 유치원 내에서는 영어만 쓰는 환경이다 보니까 더 시너지 효과가 났던 것 같아요.
영어유치원 다니는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리틀팍스를 많이 봤기 때문에 금방 성장하는 게 보였고, 아이도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다녔어요”
영어유치원은 무조건 들어갔다고 (나이에 맞는) 반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들어가려면 레벨 테스트를 받고 단계별로 반에 들어갈 수 있어요. 서현이는 리틀팍스를 많이 보기는 했지만 제가 파닉스나 알파벳을 하나도 안 시켰기 때문에 그냥 1년 차 반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그동안 리틀팍스를 많이 봤기 때문에 금방 성장하는 게 보였어요. 그래서 아이도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다녔어요. 1년 다녔는데도 끝날 때는 일취월장해서 영어 쓰기도 잘하고, 아웃풋이 좋으니까 아이도 자신감을 갖더라고요. 그래서 학원을 다니던 유치원을 다니던 리틀팍스를 열심히 봤던 것 같아요. 리틀팍스는 아이가 부담도 안 느끼고, 즐겁게 들으면서 공부하니까 학원에서도 시너지가 생기더라고요. 몇 개월 지나면 레벨 업 되고, 또 레벨 업 되고, 이런 식으로 레벨 업 되니까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8년 동안 리틀팍스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화뿐 아니라 동요, 단어 게임인 스타워즈 같은 것으로 즐겁게”
서현이가 사실 8년 동안 굉장히 많이 봤어요. 8년 동안 1,230시간 정도 보고, 애니메이션 하나 볼 때마다 상장이 나오는데 상장도 100개가 되고, 주인공을 설정해서 받는 배지가 있는데 그것도 57개를 받았거든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볼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리틀팍스는 동화만 나오는 게 아니라 동요도 있고, 색칠공부나 단어 게임 같은 스타워즈도 있었어요. 서현이가 공부하다가 지쳤을 때는 이쪽으로 제가 유도해서 색칠 공부나 단어 게임인 스타워즈를 하면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즐겁게 했던 것 같아요.
리틀팍스를 먼저 이용한 선배맘으로 경험을 공유해 주신다면?
“리틀팍스를 병행해 배경지식이 많아지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아이가 학원을 다니거나 만약에 다른 것을 하더라도 리틀팍스를 병행하면 정말 도움이 되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나 이제 영어유치원 다니니까’, ‘학원 다니니까 리틀팍스는 안 해야지’라고 하기보다는 같이 하다 보면 아이가 배경지식이 많아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계속 듣다 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듣는 게 말로 나오기도 쉽고요. 사실 공부할 때 자신감도 너무 중요해요. 그래야지 그 과목을 아이가 좋아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많이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리틀팍스 보는 시간을 쉬는 시간으로 생각한 서현이는
리틀팍스에서 들었던 단어를 영어학원에서 배우게 돼 좋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선생님 하시는 말씀을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리스닝 실력까지 좋아져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영어학원을 다녀도 꾸준히 영어 노출 시간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겠죠.
스토리에 빠지면 영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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